음악을 죽이는 것

누구를 위한 저작권인가.
정말 음악을 죽이고 있는 것은 내가 좋아하고 지지하는 창작자를 내가 원하는 만큼 지원하지 못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영리사용금지

“Non-Commercial” by Nina Paley
CCL의 ‘영리사용금지(NC)’ 조항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기를…
제로섬 경제

Zero-Sum Economics by Nina Paley
제로섬이란 어떤 시스템이나 사회 전체의 이익이 일정해 한 쪽이 득을 보면 다른 한 쪽이 손해를 보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전체의 이익이 일정하므로 역으로 만일 남이 이익을 가져가지 못하게 막으면 내가 모든 이익을 차지할 수 있을까?
문화는 흐르고 향유되어야만 계속 숨을 쉬는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다.
내가 가진 콘텐츠를 혼자만 끌어안고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못하게 막는다면, 그 콘텐츠는 죽은 콘텐츠가 될 뿐이다. 이는 개인적으로는 눈 앞의 이익을 독차지하는 대신 나중의 더 큰 이익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커다란 유기체의 시각에서도 끊임없는 재생을 통해 더 자랄 수 있는 세포가 막다른 길에 부딪혀 죽어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방아쇠

다시 한 번, 이 것은 비록 여러분이 “다른 이에게 위협하지 않을 것”이지만 저작권과 제한적인 라이선스들(특히 “유보하고 있는” “권리들”)에 대한 비유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강요하거나 위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자유롭고 쿨하게 오픈하는 건 어떨까요?
어떤 오래된 기술

“Ye Olde Technologie” by Nina Paley
역사를 돌아보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때마다 이전의 기술로 이익을 내던 소수의 사람들의 반대가 있어왔다. 특정 기술 한두개가 문화를 죽이지는 못한다. 새로운 형태의 문화가 계속해서 새로 태어날 뿐이다.
조심하기 1

이 만화는 미디어 제작사들이 오로지 막대한 돈을 가졌고, 변호사들이 공정 이용을 주장하기 보다는 그저 안전 제일주의를 선호한다는 이유로 라이센스를 얻을 필요가 없는 것들의 라이센스를 얻기 위해 역사적으로 어떻게 초과지출을 해왔는지에 대한 것이다. 오늘날 공정 이용이 어떤 식으로 불쌍하고, 절름거리는 지경의 무용지물이 되었는가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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